(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코스피는 0.35% 하락했고 코스닥은 0.08% 상승했다. 제약주는 0.53%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43개였고 하락주는 125개였다. 보합세는 8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일제약이다. 삼일제약은 전일대비 6.54%(530원) 올라 8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종근당홀딩스는 전일대비 1.47%(700원) 올라 4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일성신약은 전일대비 1.15%(300원) 상승해 2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성제약 역시 전일대비 0.83%(50원) 올라 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삼진제약(+0.68%) 동화약품(+0.48%) 신풍제약(+0.43%) 삼성바이오로직스(+0.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더메디팜(-2.75%) 한미사이언스(-2.55%) 일동제약(-2.35%) SK바이오사이언스(-2.28%) 에이프로젠(-2.28%) 일동홀딩스(-1.91%) 종근당바이오(-1.83%) 대웅(-1.81%) 삼성제약(-1.75%) 부광약품(-1.53%) 유한양행(-1.49%) 영진약품(-1.43%) 현대약품(-1.36%) 보령(-1.34%) 서흥(-1.29%) 종근당(-1.22%) 명문제약(-1.20%) 대웅제약(-1.15%) 경보제약(-1.12%) 셀트리온(-1.12%) 대원제약(-0.92%) 한독(-0.76%) 등은 하락했다.
특히 녹십자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녹십자는 전일대비 2.76%(3200원) 내려 1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