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가 복날 시즌을 맞아 ‘복날 프리퀸시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프리퀀시는 행사 기간동안 미션 메뉴와 일반 메뉴를 앱을 통해 구매하면 적립할 수 있다.

복날 프리퀸시 이벤트 (사진 = KFC 제공)

미션 메뉴는 KFC의 7종의 치킨 버켓 메뉴와 초복, 중복 한정 버켓 메뉴를 비롯 7월과 8월에 각각 출시 예정인 신메뉴이며, 일반 메뉴는 징거버거, 타워버거 등 KFC의 버거세트 14종이다.

프리퀸시 적립은 미션 메뉴와 일반 메뉴 중 하나 이상 주문하면 된다. 적립 수에 따라 2개 적립 시 콜라 교환권, 5개 적립 시 징거버거세트 교환권, 10개 적립 시 선불카드 1만원권, 15개 적립 시 선불카드 3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미션 메뉴 3종을 포함해 15개를 모두 적립하고 경품을 교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2명), 애플워치SE(3명), 에어팟 프로 2세대(3명)를 추가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여름 복날 시즌을 맞아 KFC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프리퀸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 기간에 KFC의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