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발리는 한국인이 아닌 현지인이 가이드가 일정진행을 하기 때문에 옵션 및 쇼핑이 자유로워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하와이나 칸쿤 등 다른 지역의 고층 건물들 사이에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때묻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져 조성이 된 풀빌라가 있는 곳이 바로 발리다.

발리에는 수많은 풀빌라가 있다. 그 중에서도 꾸따, 레기안, 스미냑에 위치한 저렴하면서도 허니문 컨셉에 맞는 리조트나 풀빌라가 많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인기 많은 풀빌라들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늘 부담가는 건 사실. 그래서 새롭게 가격조정과 함께 론칭한 상품이 멋진 최고급 메리어트호텔 더스톤즈리조트 디럭스객실에서 3박을 하고 최고급 풀빌라를 1박을 보내는 가격도 낮춰지고 게다가 풀빌라투숙을 3시에 체크인 해서 다음날 12시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며 풀빌라에서 풀로 지내는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

마이허니에서 선보인 이상품은 일반적으로 2박은 리조트 2박은 풀빌라에서 하는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일반적으로 2박을 저렴한 리조트에서 하는 데 반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호텔인 메리어트에서 론칭한 발리꾸따시내에 위치한 더스톤즈 리조트에서 3박을 하면서 다양한 맛집, 핫레스토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리아리조트내 레스토랑 런치 등을 즐길 수 있다”면서 “물론 기본일정 외에 다른 일정을 선택해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이허니 제공)

가장 큰 장점이 시내를 바로 끼고 있다는 점. 레스토랑, 바, 기념품 점, 쇼핑몰 등을 도보로 이동 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발리 더스톤즈리조트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고급 리조트로 발리에서 유일하게 베란다에 최신식 자쿠지욕조가 있다.

그리고 3박 동안 일정을 재밌게 즐기고, 풀빌라로 입성하는 날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고 마지막 박을 낮 3시에 체크인 해서 풀빌라에서 즐기다가 저녁식사를 풀빌라에서 멋진 디너로 마무리해 다음날 체크아웃시간인 12시까지 풀빌라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풀빌라에서의 시간을 100% 채워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1박하는 풀빌라는 반얀트리 클리프엣지오션뷰풀빌라, 불가리 오션클립엣지풀빌라, 세이트레지스 가드니아풀빌라 등 여행사에서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최상위카테고리룸을 이용해 고품격 허니문을 지향하고 있다.

(마이허니 제공)

만일 일정은 맘에 드는데, 리조트가 맘에 안드는 경우에는 풀빌라를 타 풀빌라로 변경하실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여러 커플들이 함께 다니는 일정이 아닌 커플 두명만 단독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남의 눈치 안보며 편한 일정을 할수 있고, 기본일정 외에 맘에 드는 다른 코스도 선택 가능하다.

모든 풀빌라는 오션뷰를 원칙으로 하며 웅가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클리프엣지풀빌라, 짐바란에 위치한 아야나 오션프론트풀빌라, 불가리 등 다양한 풀빌라를 호사스럽게 즐길 수 있다.

풀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발리의 석양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리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구조가 고급 풀빌라, 저렴한 풀빌라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마이허니 제공)

마이허니(www.myhoney.co.kr) 여행사 발리 상품은 틀에 짜여진 일정과 식사가 아닌, 투어 및 식사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허니문 여행이 가능하다.

스파페이셜, 래프팅, 데이크루즈, 디너크루즈, 해양스포츠 4종, 폭스바겐 오픈카투어, 카누체험 등 총 14가지 옵션투어 중 날짜에 상관없이 4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울람, 바비굴링, 나시땜뽕, 마데스와룽, 누리스, 라라판 등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현지식 음식을 중, 석식으로 선택해서 맛볼 수 있다.

(마이허니 제공)

마이허니여헹사의 발리 허니문 상품은 추가요금 없이 전 일정 단독가이드로 진행이 가능하며,가이드가 없는 100% 자유일정(에어텔) 상품도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와 시내쇼핑을 할 수 있는 거리이동이 용이해서 자유일정도 소화가 가능한 지역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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