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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서울시메트로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의 신호시스템 개선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에 들어갔다.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은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총 연장 27.9Km 구간에 달하는 노선으로 2009년에 개통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최초 개통 이후 본 사업을 통해 최신설비로 신호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대구 1~3호선 신호시스템 구축, 위례선 도시철도 트램 건설공사 등 전국 곳곳의 철도 신호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며 스마트 교통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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