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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가 지난 6월 16일 크랭크업했다.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 화란(김향기)과 이완(안동구)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최연소 여우조연상, 쌍천만 배우 김향기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열연하고 있는 안동구, 배우로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한 배우 홍시영(기리보이), 그리고 차진 코믹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중인 배우 정이랑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고형주 감독은 “빡빡한 스케줄을 묵묵히 함께 해준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시나리오의 글자들이 숨을 쉬고 감정을 가지고 말을 걸어오는, 놀라운 장면들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는 후반 작업 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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