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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판식)가 지난 6월 28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안건은 지사협 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 주민주도 마을복지 세부 추진계획 등이었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위해 위원들은 장애인, 홀몸 어르신 32세대를 방문해 배추김치, 열무김치, 라면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폭염기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마을경로당과 함께 안전한 여름나기 요령도 안내했다.
정점순 도포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기회의 참석과 밑반찬 봉사활동에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잘 살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크고 작은 일에 정성껏 힘을 모아 행복한 도포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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