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7월 한 달간 ‘올리브영 이너뷰티(Inner Beauty)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너뷰티는 섭취를 통해 몸속부터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의미한다. 올리브영은 최근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이너뷰티 육성에 나선 바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너뷰티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이너뷰티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식 온라인몰과 SNS 등 다양한 채널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서는 이너뷰티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에 함께하는 대표 브랜드로는 바이탈뷰티, 니드인, 티젠, 비브리브 등이 있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이너뷰티 키트’ 선착순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랜덤으로 구성한 주요 이너뷰티 제품 체험분 11종과 건강 관리 습관을 기록할 수 있는 ‘해빗 트래커(Habit Tracker)’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 멤버스 회원이라면 4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너뷰티가 기존에는 피부 관리를 돕는 ‘먹는 화장품’ 정도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돕는 보조 식품과 간식류까지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자기 관리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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