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활용한 단독 실행 게임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를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한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8명의 이용자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으로, 최적의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와 매 라운드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랜덤 요소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별도 앱 설치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14일간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신규 캐릭터 ‘유카리(캠프)’를 추가했다. 전직 성기사인 유카리(캠프)는 중열에서 딜러 겸 서포터인 딜포터를 담당한다.
여기에 오는 7월 13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엔조이&리프레시! 울퉁불퉁 걸즈・캠프’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포레스티에의 일원인 아오이와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유카리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또 ▲ 스케줄 수첩, ▲ 스토리 이벤트 및 메인 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 ▲ 일괄 강화 기능 등을 조기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1일까지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서비스를 기념해 추첨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500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