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라이크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사 라이크잇게임즈(대표 신동일)가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고양이 섬의 비밀’에 이용자의 공간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마이룸을 신설했다.

마이룸은 가구, 벽지, 카페트 등 소품, 장치를 활용해 이용자가 자유롭게 실내 공간을 꾸미는 콘텐츠다.

고양이들을 수집, 육성하며 농장을 경영하는 이용자의 개성과 목표에 맞춰 왕국을 육성하는 고양이 섬의 비밀에 신설된 마이룸은 ‘나만의 왕국’에 개성을 더할 이색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또 이용자가 만드는 디자인과 함께 다른 이용자들의 마이룸을 방문하며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스템은 수집, 경영, 육성에 어우러진 SNG의 재미를 확대할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크잇게임즈는 이용자가 수시로 꾸미고 리모델링하는 ‘마이룸’을 게임 친구들과 공유하고 소개할 수 있는 '마이룸 콘테스트'를 상시 이벤트로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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