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VR(Virtual Reality)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가 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6월 29일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 직후 전체 유료 앱 순위 8위로 톱10 차트에 진입하고, 하루 만에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성을 증명했다.

또 다크스워드는 PICO 글로벌 스토어뿐만 아니라 지난 6월 23일 한 주 먼저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10위권에 진입했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다크스워드를 글로벌 VR 기기 전문 기업 메타와 PICO 등에 모두 출시하며, 전 세계 주요 VR 콘텐츠 마켓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사후 지원을 통해 다크스워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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