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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가 왕십리역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KFC는 왕십리역사점이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매장인 만큼 한층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매장 내부는 인테리어 등을 변경하여 고객들이 키오스크 주문이나 픽업 및 식사 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뉴얼 오픈한 왕십리역사점은 이전과 동일하게 편의 서비스인 매장 내 무료 와이파이, KFC 앱을 통한 예약 서비스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KFC 관계자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 5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이 교차하는 환승역에다 주변에 대학교부터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이전부터 KFC의 주요 매장 중 하나였다”며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거듭난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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