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런칭하고 30일 첫 방송을 실시한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50분, 총 8회 분량(모바일 TV 기준 회당 30분, 총 16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SBS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U+모바일TV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그간 기성세대 연예인들이 주도해온 리얼 버라이어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청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속도감 있는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사진 = 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의 MC로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설인아가 캐스팅됐다. ‘펫대로하우스’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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