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자)아이들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주간 3관왕에 올랐다. 에이티즈와 임영웅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29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3년 25주차(06.18~24) 써클차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써클차트 2635만4478)로 글로벌케이팝(K-POP)과 디지털, 스트리밍 3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에이티즈(ATEEZ)는 지난 16일 발표한 미니 9집 ‘THE WORLD EP.2 : OUTLAW (MINIRECORD)’(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미니레코드))로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 및 앨범 2개 차트 1위 랭크돼 2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또한 지난 5일 싱글 발매한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두 번째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다운로드와 벨소리 2개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자리를 지켜내며 2관왕을 기록했다.
소셜차트2.0은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3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25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준케이 (JUN. K)이었다.
한편 25주차 글로벌케이팝차트 200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17위) 한 곡만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swryu64@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