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개발 넷마블엔투)에 ‘시뮬레이션 리그’를 추가했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별도로 형성된 리그 속에서 상위 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PvP 콘텐츠로 상위 5위에 등극하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매주 두 번으로 나누어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외야, 내야, 선발 등 각 포지션 그룹에 속한 선수 카드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그룹 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 카드의 포지션 그룹을 최대 6단계 성장시킬 수 있다.

또 미니맵을 통해 수비의 위치를 확인해 보다 전략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인게임 수비 미니맵’ 기능을 추가하고 송구 시스템을 개선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주 월요일마다 월요일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은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 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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