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얼리액세스를 오늘(29일)부터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29일 오후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 및 필리핀 서버도 함께 오픈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번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연맹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거대병종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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