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신규 영웅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SSR 등급 아이리스는 마도공학으로 유명한 기간트리아의 영웅이자 촉망받는 인재다.
아이리스는 그녀의 발명품이자 유일한 친구인 오토마톤(자동인형) 하운드를 활용한 범위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펼치며, 일정 범위 내 모든 아군의 회복과 모든 디버프(debuff, 일시적 능력치 하향)효과를 제거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정 범위 내 모든 아군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과 상대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모두를 감소시키는 궁극기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단 시간에 높은 공격력을 필요로 하는 레이드와 연합 보스 콘텐츠, 타 유저와 경쟁을 펼치는 PvP와 PvE 콘텐츠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탐험을 제공하는 ‘밤의 세계’ 세번째 월드가 오픈됐다.
밤의 세계 세번째 월드는 클리어 시 SSR 영웅 조각과 스킬 파우더, 골드와 경험치 등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을 대량 제공해 그동안 성장 재화 수급에 목말랐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미안 전기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SSR 영웅 아이리스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 상점 물자 상점을 오픈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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