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골프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을 구글과 애플 마켓에서 글로벌 출시했다.

골프존M: 리얼스윙은 전 세계의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실제 코스를 그대로 모바일에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라운드에 나가기 전에 코스를 미리 익히거나 라운드 후 복기에 활용할 수 있는 골퍼 필수 애플리케이션(APP)이다.

또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데이터가 연동돼 나의 스크린골프 기록을 바탕으로 골프존M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골프존M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국내 회원들을 위해 오는 7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골프존M 론칭:ON’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골프 CC를 구현하고 골프존 스크린 데이터와 연동되는 혁신적인 웰메이드 모바일 골프 게임”이라며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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