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 방치형 콘텐츠 ‘아리의 텃밭’을 선보인다.
애니팡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이자, 이용자가 육성하는 캐릭터 아리가 정원사로 등장하는 ‘아리의 텃밭’은 애니팡 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방치형 콘텐츠다.
퍼즐 플레이의 조력자로 활동하며 육성을 위한 미션 달성 20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애니팡 캐릭터 아리는 정원사로 등장, 이용자의 텃밭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레벨에 따라 확장되는 텃밭을 배경으로 작물의 자동 성장, 수확 등의 단계로 구성한 아리의 텃밭은 아이템 획득과 함께 ‘아리’를 활용한 애니팡 IP만의 재미를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중현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시스템 결합을 통한 재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3’의 신규 퍼즐 스테이지로 163번째 에피소드 ‘거울 나라의 애니’를 선보였다. 동화풍 배경과 퍼즐, 캐릭터들이 특징인 이번 에피소드는 ▲붉은 여왕 루시, ▲하얀 기사 블루, ▲트위들덤 핑키 등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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