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29일 오픈한다.

삼성 강남은 서울 강남대로의 중심 상권(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11)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 약 2000㎡ 규모로 구성된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정의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강남은 ▲제품 체험과 고객 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배움의 커뮤니티 ▲하이테크 미디어 체험 ▲브랜드 협업 이벤트까지 다채롭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MX팀장 정호진 부사장은 “삼성 강남은 새로운 혁신 가치를 다채롭게 전하고 미래형 체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과 친밀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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