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올바이오파마)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가 스위스 회사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기술 수출한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바토클리맙(batoclimab)’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750만 달러(약 98억 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의 내용은 바토클리맙의 글로벌 임상 3상 두 번째 적응증(만성염증성 다발성 신경병증, CIDP)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기술료 금액은 한올바이오파마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00억 원의 100분의 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