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03%)와 코스닥(-0.6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8.86%(195원) 올라 23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액션스퀘어(+4.69%) 네오위즈(+3.29%) 더블유게임즈(+1.99%) 위메이드플레이(+1.70%) 티쓰리(+1.69%) 네오위즈홀딩스(+1.6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6.38%)와 카카오게임즈(+0.58%)는 상승했고 크래프톤(-0.74%) 넷마블(-0.19%) 엔씨소프트(-0.17%)는 하락했다. 이중 카카오게임즈(3만4200원)와 엔씨소프트(29만7000원)는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컴투스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5.23%(2300원) 내려 4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조이시티(-2.88%) 플레이위드(-2.78%) 드래곤플라이(-2.64%) 데브시스터즈(-2.24%) 넵튠(-1.74%) 컴투스(-1.45%) 엠게임(-0.7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