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7일 코스피(-0.03%)와 코스닥(-0.61%)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65% 하락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28종목이 상승, 4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2.47%(440원)상승해 1만82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6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0.72%(30원)상승해 4195원으로 장을 마쳤고 DL이앤씨도 전거래일 대비 0.56%(200원)상승한 3만5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우건설과 DL이앤씨 모두 이번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4.17%(1700원)하락해 3만9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도 전거래일 대비 0.98%(140원)하락해 1만409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삼성물산은 전거래일 대비 0.94%(1000원)하락해 10만5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물산 모두 지난 26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 외에도 동부건설(-0.41%),DL건설(-0.36%),금호건설(-0.32%),HDC현대산업개발(-0.09%)순으로 하락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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