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아델’을 추가했다.
탱커 역할 영웅인 아델은 앞서 출시된 마코와 제나 이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등장하는 세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다.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괴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전방에서 검과 방패를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이벤트 모드 ‘붉은 달’도 오픈했다. 대치와 팀 전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5vs5 대전 모드로 이용자는 무작위 영웅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프라임 행성에 진입하는 영웅들에게 특별히 제공하는 기본 스킬인 카르마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파괴·회복·정화·고통·순간이동·시야확보 중 최대 2개의 효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시작 아이템으로 분류돼 있던 효과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외 매치메이킹 3분 경과 시 부족한 인원을 AI 영웅으로 대체해 즐길수 있는 인공지능 상대 대전, 경쟁전 활성화를 위한 권역 통합, 각종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과 더불어 게임 플레이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사이트 개편 등이 진행됐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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