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루키프로젝트(대표 이응기)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Guardian Goddess Idle RPG)’을 글로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은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적을 처치하며 성장해나가는 핵 앤 슬래쉬 스타일의 모바일 방치형 RPG다.
무기와 머리, 바디 파츠 등 24가지의 차별화된 장비와 캐릭터의 개성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단순 사냥 및 마을 활동 외에도 보스전, 디펜스, 타워, 재화채굴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투 진행시 수동 및 자동 모드를 모두 지원하고, 마을에서 이용자가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기능도 도입했다.
한편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173개국에서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