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이하 컴프매 LIVE 2023, 개발 에이스 프로젝트)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0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린다. 27일부터 하루 한 번 최초 접속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1만 AP가 즉시 지급되며 다양한 행운 아이템을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2차 각성 시스템도 도입됐다. 선수 카드의 한계 레벨을 올릴 수 있는 2차 각성 시스템은 에이스, 몬스터, 스페셜 등급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게임 내 재화인 각성 포인트를 통해 2단계에 걸쳐 원하는 선수 카드를 성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라이징 선수 카드의 경우 훈련 탭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이외 2차 선수 앨범인 KBO 연도별로 41개의 골든글러브 앨범이 새롭게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기념해 유저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컴프매 LIVE 2023은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인기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