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면사랑의 대표 여름면 냉동밀키트 ‘삼선중식냉면’이 카카오메이커스에 공식 입점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일평균 방문자 수 40만 명에 이르는 공동주문 형식의 플랫폼으로, 면사랑은 해당 플랫폼이 밀키트 주 타겟층인 30~4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판단해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경로를 확대하고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선중식냉면 (사진 = 면사랑 제공)

면사랑은 카카오메이커스 입점을 기념하여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삼선 중식냉면’으로 1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제품 1개 구매 시 22%, 2개 구매 시 27% 할인된 금액으로 2000개 한정 판매된다. 또한 7월 5일부터는 여름면 ‘돈카츠 메밀소바’ 제품을 2차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약 1200명 이상의 고객이 알림 신청 중이다.

면사랑 삼선중식냉면은 고급 중식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삼선중식냉면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냉동밀키트 제품이다. 연타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중화면발과 냉오향장육, 해파리, 자숙새우 고명과 냉면육수, 땅콩소스, 겨자소스 등 총 7종의 신선한 재료가 별도 포장되어 있다. 따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풍성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상품의 가치에 기반하여 현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을 소개하는 채널인 만큼, 간편식으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삼선중식냉면’을 첫 번째 판매상품으로 선정했다”며 “면사랑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최고급 요리를 집에서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냉동밀키트 라인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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