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텔라 아르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7월 1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한다.

스텔라 원 테이블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스텔라와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다.

최대 6석의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텔라 원 테이블은 맥주와 푸드 페어링 애호가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식사’, 지인들과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와의 식사에는 정일우, 오상진, 문세훈, 모니카, 입짧은햇님이 특별 게스트로 각각 참여해 신청자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스텔라 원 테이블은 6월 26일 낮 12시부터 27일까지 레스토랑 예약 1위 앱 캐치테이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9일 발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서울 도심 속 한 편의 빛나는 광고 같은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에 최적인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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