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가톨릭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권혁호), 의료자문기업 메디허브(대표 유선형)와 함께 의료인의 의료AI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 전공의, CMC 교원, 외부기관 동문 등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DX 시대의 변화와 의료AI 활용 사례, AI 기초 이론, AI 개발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이나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쉽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와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자신의 직무와 연구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기초 지식과 활용 방법 교육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 활용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는 GUI 기반 다양한 전처리 모듈과 AI 모듈 제공으로 코딩없이 AI 모델 설계, AI 모델 학습, 결과 분석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딥노이드는 의료영상 AI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 등 의료 AI로 시작했고 AI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딥에듀(DEEP:EDU)를 통해 의과대학생, 병원 내 의료진 및 연구원, 의학 관련 학회 회원 대상 의료 AI 교육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AI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료 AI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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