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제노니아는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게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지난 22일 사전 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이는 제노니아는 27일 0시(자정)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 게임의 매력은 투쟁과 성취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손꼽힌다.
또 PC-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출시 초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크리에이터Z 및 ▲인게임 GM 등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하는 대작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 K-게임으로 시리즈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 The Lost Memories는 출시 직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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