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사진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오늘(23일) 자신이 수령한 월급으로 5만7191 위믹스(WEMIX)를 매입했다.

이는 장 대표의 17번째 위믹스 매입으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로써 장 대표는 총 73만8464.99 위믹스를 11억287만480원으로 매입했다.

한편 장 대표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으며,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시장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