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맥이 유명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Teddy Beurre House)와 협업해 한맥의 부드러움을 살린 이색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한맥과 테디뵈르하우스가 공동 개발한 한정 메뉴는 ▲한맥 쌀 크로핀과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 2종이다.
한맥 쌀 크로핀은 100% 고품질 국산 쌀을 함유한 한맥에서 착안한 메뉴다. 빵 속은 쌀가루로 만든 크림과 한맥으로 만든 맥주 젤리로 채워져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로핀 상단부에는 한맥의 부드러움을 상징하는 머랭과 고소한 쌀 크로칸트를 듬뿍 올렸다.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는 청량하고 시원한 배 진저 에이드에 한맥으로 만든 소르베를 올려 목 넘김이 부드러운 한맥을 표현했다. 특별 제작한 한맥 전용잔에 생맥주와 같은 비주얼로 제공되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였다.
한맥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이색 디저트 2종은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삼각지 테디뵈르하우스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단 출시한 디저트는 성인인증을 한 소비자에게만 판매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