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IP를 활용한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게임을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한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8명의 이용자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대전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 등급과 캐릭터 간 시너지를 고려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요소, ▲매 라운드마다 생기는 다양한 랜덤 요소, ▲오토 배틀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구입 가이드 설정 지원 등이 특징이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2022년 및 2023년 만우절 이벤트로 일본 현지에서 한정 서비스된 게임이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를 일본 외 지역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서비스 일정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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