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기네스 맥주 신제품 출시 기념 ‘카페 기네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440ml)의 아시아 최초 론칭 기념 행사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커피향과 어우러진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에서는 올드페리 도넛과 협업해 만든 기네스 도넛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기네스 콜드부르의 가격은 4캔에 1만8000원, 8캔에 3만4000원, 24캔에 9만6000원이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에 이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6/30~7/6)과 더현대 대구(7/7~7/13)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 = 현대백화점)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서 여름 시즌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잡화·리빙 등 4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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