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신룡의 은총’을 시작했다.

우선 오늘(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신룡의 14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신룡의 선물 상자와 1주년 기념 패(보물) 등을 매일 증정한다.

1주년 당일인 6월 23일 정오와 오후 4시, 8시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특별 보상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7월 6일까지 이벤트 던전인 ‘나찰의 비밀 동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나찰의 비밀 동굴은 4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하루에 1시간씩 입장이 가능하다.

몬스터 사냥시 1주년 기념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1주년 기념주화는 요요의 제작소에서 성물 무기 및 방어구 선택 상자, 최상급 파괴의 용령석 상자 등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6월 29일부터 일주일간 ‘도전, 필드 보스 토벌 작전’이 펼쳐진다. 필드 보스 처치 시 보상으로 채광, 채집, 낚시 등 여러 재료 상자와 교환할 수 있는 보스 증표가 지급된다. 또 필드 보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드랍율도 상향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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