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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외국인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명동에 위치한 ‘명동거리점’을 오픈했다.
명동거리점은 명동역에서 1분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50평 규모의 단층 매장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거리 초입부에 위치했으며 매장을 이용하는 다국적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메뉴판 및 홍보물 등을 다국어로 번역해 비치했다.
특히 이디야커피의 대표 유통상품인 비니스트 8종과 커피믹스 2종, 캡슐커피 3종을 별도의 MD존에 비치해 더욱 특별하고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1년 4월 창사 이래 첫 미국 수출의 위업을 달성하며 호주,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등 총 19개 국가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현지인의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외 해외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다양한 제품 확대 도입을 통해 전 세계에 K-커피를 알리고 해외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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