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소니코리아의 VGN-G218LN/T은 1.14Kg의 초경량, 11.5시간의 배터리, 3면 탄소섬유 등을 갖춘 12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은 인텔 코어2듀오 ULV 프로세서 U7600이 탑재돼 고연산 작업을 동시에 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 하드디스크 용량도 증가된 VGN-G218LN/T는 무선랜 표준인 802.11n을 지원한다.

특히 VGN-G218LN/T는 기존 바이오 G 시리즈의 강점인 3면 탄소섬유 구조(상판, 하판, 팜레스트)를 계승해 외부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키보드 하단에 방수시트와 물 흡수 쿠션을 적용해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실수로 물을 키보드에 쏟았을 경우에도 제품내부로 물이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제품과 중요 자료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VGN-G218LN/T의 LCD는 난반사와 눈부심을 줄인 화이트 LED 기반의 하드 코팅 LCD(Hard-Coating LCD)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조명이 많은 환경에서 오랜 업무를 하더라도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또한 VGN-G218LN/T은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를 장착하고도 2.5cm의 앏은 두께를 보여준다.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