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티맥스알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AI,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지식 플랫폼 전문기업 티맥스알지(대표 최성기)가 한국정보화사회진흥원(NIA) ‘맞춤형, 쌍방향 학습이 가능한 AI기반 디지털 교과서(SaaS)’ 구축 사업 과제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티맥스알지는 AI, 메타버스, 오피스 협업도구, 데이터베이스 등 티맥스 그룹사가 보유한 자체 기술을 적용해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AI 디지털교과서’를 구축할 모든 채비를 갖췄다.

이번 협약은 K-클라우드 1단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 및 검증(SaaS트랙) 사업 중 유형1 디지털교과서 사업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습, 소통이 가능한 AI디지털교과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IT 전문 출판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합류해 교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티맥스알지가 선보일 AI 디지털교과서는 AI 기반 질의 응답과 쌍방향 의사소통은 물론 다양한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맞춤형‧쌍방향 AI디지털교과서로 개발할 예정이다.

티맥스알지의 최성기 대표는 “티맥스알지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 꿈을 너끈히 이루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며 “이번 AI 디지털교과서를 시작으로 진정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21세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알지는 자체 보유한 슈퍼앱 기술이 총집합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출판업체와 MOU를 맺어 다양한 교과목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맞춤화된 디지털 교과서 및 교재를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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