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늘(21일)부터 시작한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6월 23일 남미 지역 직접 서비스 전환과 함께 전 지역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직접 서비스에 돌입하며 국내 및 해외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하이델 연회’와 ‘칼페온 연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칼페온 연회를 처음으로 북미에서 열고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연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 외에도 펄어비스 해외 오피스를 기점으로 해외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최근 북미 모험가들과 함께 ‘Adventurers' Oasis’를 진행한 데 이어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100명이 모험가들과 함께 쿠로사바 팬미팅을 진행했다.
검은사막 전 세계 직접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붉은 눈 면갑 ▲붉은 눈 귀장식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직접 서비스 1주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개최를 예고한 검은사막 페스타 기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PC부터 콘솔 모바일까지 150여 개국 5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MMORPG이자 글로벌 대표 게임 IP로 성장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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