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혼돈 보스’ ‘고래사자’를 추가했다.

고래사자는 세르갈린에 이은 두 번째 혼돈보스로, ‘잊혀진 신전 주둔지’ 근처에서 등장하며, 여러 결사들이 협력하여 공략해야 한다.

보스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장비 파편, 아퀴룬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 가능하며, 참여한 모든 인원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모든 클래스의 스탠스별 신규 영웅 및 희귀 등급 아퀴룬도 각각 1종씩 총 4종을 추가했다. 광역, 단일 공격 스킬의 밸런스를 조절해 보다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또 거점 유무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결사 단위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신규 콘텐츠 ‘에테르 방어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설 및 영웅 등급을 포함한 신규 형상 11종을 업데이트하고, 몬스터 처치 이벤트 및 출석 이벤트, 잠든 이들의 편지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외 캐릭터 스킬별 자동 사용 조건 설정 기능을 추가해 플레이 편의성을 개선했다. 플레이어는 취향에 맞춰 스킬 및 아이템 사용 주기, 사거리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보다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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