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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소방서와 함께 폐수종말처리시설에서 화재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미양 119안전센터와 함께 GH가 운영중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등촌리 소재 안성제4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과정은 자위소방대의 화재발생 대비 초기대응훈련(소화, 통보, 피난 유도 등)부터 소방 관서의 응급환자 이송훈련 및 화재진압훈련, 훈련통제관(미양119안전센터장)의 강평, 화재안전컨설팅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GH는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태세 등을 확인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근로자 위기관리 능력이 배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소방합동훈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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