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왼쪽 네 번쨰) 및 관계자들이 2023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9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 상견례를 갖고 올해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본격화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교섭위원 소개, 교섭 일정 협의, 노사 단체교섭 요구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사측 대표인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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