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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SK케미칼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4개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에 힘을 보태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것.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현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케미칼을 포함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총 3회 이상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SK 구성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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