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블루 아줄렌 클라우드 토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효능 성분 아줄렌을 함유해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구름을 연상시키는 조밀한 거품 제형이 특징인 신개념 구름 폼 토너다.
시카 성분보다 2.2배 강력한 진정 효능을 가진 고순도 아줄렌에 마데카소사이드, 블루 캐모마일 꽃수까지 더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피부 붉은 기는 76% 감소, 피부 온도는 4.4 ℃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주는 동시에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준다.
액체 형태가 아닌 흘러내리지 않는 거품 형태의 구름 폼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해 사용하는 일명 롤토(롤링 토너) 제품이다.
또 꼭 필요한 성분 9개를 엄선하고 불필요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약산성 비건 토너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편 마몽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아모레부산에서 팝업스토어 ‘온 더 클라우드(On the Cloud)’를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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