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후박 추출물을 이용한 지방간 치료제(천연물 신약) ‘HL-09’의 임상 2상 시험 승인이 완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강북삼성병원,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 3상까지 완료해 지방간 전문 치료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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