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시즌3를 개설한다.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IP를 배경으로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디즈니 팝 타운’은 방대한 배경과 이야기의 분기점으로 시즌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시작한 시즌2에 이어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시즌3는 이용자와 캐릭터의 이야기 연계, 몰입감 및 퍼즐 플레이에서의 이용자 간 경쟁, 코스튬 수집 재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일반, 하드 레벨에 이어 극한의 두뇌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슈퍼 하드 레벨을 아이템 5배 선물과 함께 선보인다.
또 최상위 이용자들이 즐길 크라운 레벨 역시 다채로운 목표 설정에 따른 퍼즐 플레이의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신설됐다.
인기 콘텐츠인 캐릭터 코스튬은 편의성과 능력치 강화, 보너스를 강화한 도감 시스템 패션북을 통해 다양한 인기 IP의 감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 번째 시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IP의 첫 주자로는 집에 풍선을 달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이 등장한다.
위메이드플레이측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활용, 퍼즐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클리어해 집을 점차 하늘로 날려보내는 방식으로 즐기는 ‘고-업’이 6월 26일부터 정규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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