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태영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자사 주식 23만 697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각 6만 5000주, 4만주, 13만 1970주를 매입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는 태영건설 실적 및 재무구조 안정에 대한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며 “기업 가치에 비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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