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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퀄리아츠(대표 츠지오카 요시타츠)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에 ‘하츠네 미쿠’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버추얼 싱어로 잘 알려진 하츠네 미쿠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음성 합성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이름이다. 세계 각지에서 VR(가상현실)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버추얼 싱어’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오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하츠네 미쿠를 게임 내 플레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하츠네 미쿠를 콜라보 기간 내 획득하면 이후에도 자유롭게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 2월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 지난 1일부터 전세계 172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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