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국내 정식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는 ▲신규 인게임 콘텐츠, ▲PC 버전 클라이언트, ▲편의성 개선, ▲인게임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인게임 콘텐츠 ‘Make a new track!! ~클라이맥스 개막~’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다.

이와 함께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2명 금상·금화가마 키타산 블랙과 팡파카 틸토트 마치카네 탄호이저를 공개했다.

또 SSR 분홍색 백 샷 나리타 탑 로드, SR 고동이 빨라지는 쿨다운 메지로 라이언, SR 일등성을 향해서 어드마이어 베가 등 서포트 카드 5종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바일과 더불어 PC버전 클라이언트를 베타버전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인자 재획득 기능, ▲룸 매치 일부 편의 기능, ▲데일리 레이스 일괄 출전 기능 등을 추가했으며, 서클 기능을 개선하고 게임 시작 시 카카오게임즈 사명 음성을 넣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신규 한정 스토리 이벤트 ‘날갯짓의 Run-up!’을 진행한다. 또 1주년 캠페인에 이어 1st Anniversary 기념 캠페인 제2탄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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