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6월 15일부터 3D MMORPG 라그나로크X:Next Generation의 론칭 반주년을 기념해 인기 작품 ‘진격의 거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리바이, 엘런, 미카사, 아르민 등을 인게임에서 NPC로 만날 수 있다. 또 필드 보스인 초대형 거인, 갑옷 거인, 짐승 거인도 한정 기간 등장한다.

그라비티는 콜라보 기간 동안 6명의 유저가 각각 인류와 거인, 양쪽으로 나뉘어 대전을 펼치는 자유의 전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각종 재료를 거인 NPC에게 전달하면 작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사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 신규 서버 ‘프론테라-진격의 포링’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에서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캐릭터 생성 보상 증정 이벤트, 거래소 세금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까지는 MVP 도전왕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증정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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