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맥스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개최된 ‘K-Global@베트남 2023’에 참가했다.

K-Global@베트남 2023은 국내 유망 디지털 기업의 베트남 수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수출·투자상담회, 수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모바일 데이(Mobile Day)'에 참가해 베트남 금융 및 IT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 부스에서 티맥스소프트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JEUS) ▲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솔루션 프로오브젝트(ProObject)도 소개해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기술·사업 경쟁력을 뽐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타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나가며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 금융 ICT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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